스킨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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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름   석용호 조 회   1895
제 목   NSSA 발대식 참가기 ...
내 용
안녕하십니까?

NSSA 발대식에 숙박 혼자 신청/참석한 석용호입니다.

토요일 도착하니 비가 주르륵 오고 있더군요.

저녁먹을 때 까지 숙소에서 (7인실인데 혼자서 쓰게 되었더군요. -_-)

TV 를 보다, 잠을 자다 하다가 야간 TIME을 끊었습니다.

물론 NSSA 의장님께서 할인 티켓을 끊어주시더군요.

비가 계속 왔지만 타지 않으면 머릿속을 계속 울리는

<내가 왜 왔지?> 환청이 그치지 않을 것 같아서였습니다. -_-;

내리는 비때문에 흠뻑 젖고 또 눈이 아니라 거의

샤베트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.

숙소로 돌아와서 젖은 몸과 옷을 말리면서 자다 깨다 하니

벌써 아침이더군요.

혹 외톨이가 될까 해서 리프트매표소에 가니 벌써 많은 분들이

계시더군요.

종일권을 끊었습니다.

다행히도 비는 이미 멈추어 있었고 날씨도 꽤 쌀쌀했습니다.

YELLO, PINK 에서 몇번 타다 보니 간이 조금씩 붓기 시작하더군요.

그바람에 이번 모임의 최대 삽질을 시전하게 되었습니다.

멋모르고 New-RED에 올라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.

올라가서 슬로프를 내려다 본 순간 멍~해지더군요.

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타자는 것이 NSSA SAFE 구호 중 하나였던 것 같은데

...

조금 내려오다 멈추고, 멈추고 하다 겨우 내려와 보니...

....

NSSA 발대식은 이미 끝났더군요.

<내가 왜 왔지?><내가 왜 왔지?><내가 왜 왔지?><내가 왜 왔지?>

환청이 아직도... -_-;

<내가 왜 왔지?><내가 왜 왔지?><내가 왜 왔지?><내가 왜 왔지?>

그후로는 개과천선해서 PINK에서만 얌전하게 탔습니다.

그랬더니 <내가 왜 왔지?> 환청이 조금씩 사라지면서

결국 귀경<?> 버스에 오를 때 쯤 되니 <담에 또오자> <담에 또오자> 라는

환청이 들리더군요. ;)

얼떨결에 다녀온 NSSA 발대식 (그것도 발대식 참석도 못했지만)이었지만

정말로 좋았습니다.

이번에는 그러지 못했지만 SKINLINE의 여러 고수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

기회를 가진다면 좋겠습니다.

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.



Date:2004-12-06 20:56:22  /  IP:211.47.68.67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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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상률 아이고, 고생하셨습니다. 기념품은 챙겨 오셨는지? 2004-12-08